아니 왓쳐란 제목이 넷플릭스에 몇 개야 대체........... 줄거리 남편을 따라 루마니아로 오게 된 줄리아는 언어도 문화도 다른 낯선 환경에 익숙해지기 위해 애를 쓴다. 하지만 매일 밤 건너편 건물의 창가에서 늘 자신을 보는 듯한 사람의 그림자를 발견하고, 집 주변에서 젊은 여성이 살해당하는 사건까지 일어나자 점차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하지만 스토커에 대해 이야기해도 남편이나 경찰은 그녀의 말을 쉽게 믿어주지 않고 줄리아는 점점 더 신경질적으로 변해가는데... 첨단 보일러 시대의 가스등 의 공포는 가냘프고 예쁜 금발 백인 여자가 낯선 땅에서 스토커로 의심되는 남자를 보는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다는 50년 된 클리셰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스토킹 피해에 대해서 충분히 진지하게 받아들여주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