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기간 여기저기 놀러 다녔는데, 그중 첫 번째 호텔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후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 로비 & 리셉션 & 주차 1층 로비에서 컨지어지를 기준으로 양쪽으로 호텔, 레지던스로 갈라져 있습니다. 체크인 프런트 데스크는 20층. 20층에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 익스체인지와 바, 실내 수영장 등이 있어서, 사실상 객실 외에 가장 자주 들락거릴 층입니다. 그나저나 주차 진입로가 끔찍하게 좁고 어렵... 동대문역과 가깝고 대중교통이 편리한 대신, 차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장소 선택이었습니다. ◆ 객실 (스탠더드 퀸) 숙박한 객실은 스탠더드 퀸룸으로 방은 꽤 널찍하고 깔끔. 사실 동대문의 동네 조망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서울의 한가운데에 묵고 있다는 독특한 느낌은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