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Game No Life/원신

원신 2022년 캐릭터 생일 일러스트 모음 (최신 버전 링크)

원더 2022. 8. 18. 09:19

https://cabinetofwonder.tistory.com/197

↓↓↓↓↓2022년 모든 생일 일러는 여기↓↓↓↓↓↓

 

2022 원신 캐릭터 생일 일러스트 모음

2022년의 생일 일러를 모두 모아보았습니다. 업뎃이 느린 편이지만 벌써 캐릭터가 꽤 많아져서 한 달에 4~8명까지 있네요. ※ 원신 캐릭터 생일 일람(3.4 버전) 2022년 12월 기준으로 올해 실장되었지

cabinetofwond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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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갱신 중단)

9월 9일 레이저

 

"햇빛, 따뜻해. 날… 찾으러 온 거야?

선물, 아주 예뻐, 게다가 많아.

정말 마음에 들어, 고마워.

기뻐… 앞으로도, 같이 사냥하자."

 

9월 6일 중운

 

"요즘 날씨가 덥다 보니, 산속에서 무예를 연마할 수밖에 없었어. 하루 종일 날 찾느라 힘들었지? 무슨 일이야?

더위 좀 식히라고 얼음과자를 주는 거야? 고, 고마워! 신경 쓰게 했네, 미안.

이런 무더위 속에서 조금도 녹지 않았다니…"

 

8월 31일 모나

 

"이 소장판 점성술책, 나한테 주는 거야? 고마워, 의외로 전문가구나?

보다시피, 수점반은 운명의 궤적을 보여주지.

별하늘은 무한하니, 천재 점성술사인 나조차도 운명의 세세한 부분을 보기 위해선 끊임없이 공부해야 해."

 

8월 26일 응광

 

"상업 왕래에서는, 먼저 타인의 취향을 파악해 두면 이후의 협상에 큰 도움이 되지.

유리백합은 가격 자체도 비싸고, 수정을 이런 모양으로 가공하는데도 큰 공을 들여야 해.

하지만 더 기쁜 점은, 내게 이 선물을 준 사람이 바로 너라는 거야."

 

8월 10일 앰버

 

"왔구나! 헤헤, 한참 기다렸어.

수메르로 간다고 하길래 특별히 여행 필수품을 준비했어. 괜찮다면 가져가.

걱정 마. 예전에도 다른 친구에게 배낭을 준비해 준 적이 있어서 경험이 풍부하거든!

아아, 나도 같이 가서 보고 싶은걸. 수메르의 나무는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나무보다 더 높으려나?"

 

수메르 언급..!

 

7월 28일 연비

 

"「생일 축하 카드」? 음, 꽤 신기한 물건이네!

풍경과 케이크도 그려져 있고 촛불까지… 정말 시끌벅적해, 마음에 들어!

아쉽게도 여기엔 책이 꽤 많으니까 어서 촛불을 끄고 소원을 빌어야겠어——

부디 모두의 생활이 단순하고 즐거워지기를! 그러면 처리하기 힘든 가정사 문제도 많이 줄어들겠지!

 

노련한 법률 전문가인 연비가 가장 곤란해하는 게 바로 가정사 관련한 일이라고...

 

 

7월 27일 클레

 

"이거 봐! 클레가 만든 신형 폭탄이야!

쾅 하면 예쁜 꽃들이 튀어나와! 정말 예쁘지! 전부 클레가 직접 딴 거라구~

좋은 건 친구랑 나누라고 엄마가 그랬어.

항상 클레와 놀아주는 좋은 친구니까 이거 하나 줄게!

클레가 테스트해 봤는데 문제없어! 전혀 위험하지 않아!"

 

아흐흑ㅠㅠㅠ 너무... 너무 귀여워......

 

7월 20일 타르탈리아

 

"왔어, 친구? 생각보다 빨리 왔네!

보아하니 평소에도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은 것 같네… 음, 네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어.

참, 이거 받아. 테우세르가 너한테 주는 외눈박이야. 네가 나중에 집에 놀러 와주길 기대하고 있더라.

스네즈나야는 리월보다 기온이 낮으니까, 두껍게 챙겨 입는 거 잊지 마!"

 

스네즈나야 언제 가는데..............

+ 이너의 하네스로 매우 화제가 되었던 생일 일러.

 

 

7월 15일 호두

 

"——아하! 놀랐어?

이 당주님의 생일 전에 온 게 누군지 어서 얼굴을 보여달라고~

솔직히 말하자면, 왕생당의 꼰대들이 말로는 축하한다고 해놓고 나중에 보면 또 케케묵은 소리를 해대곤 하거든

그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쳐도, 시간을 온통 그런 일에 쓸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어?

다행히 내가 바라던 대로 네가 왔구나!

빨리 가자, 찻집에 자리를 예약해놨거든.

같이 차를 음미하며 시도 짓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보자!"

 

 

7월 14일 쿠죠 사라

 

"텐구의 궁술을 배우고 싶다고? 좋아, 한번 보여줄게

활을 쥘 때부터 잡념을 없애고 오감을 집중해야 해

조금이라도 쓸모없는 생각을 하면 화살이 과녁의 중심을 빗겨나가니까

마음속에 변치 않는 염원이 있기 때문에 목표를 명중할 수 있는 거야… 자, 잘 봐봐!"

 

 

7월 5일 바바라

 

"오늘 여기까지 함께 와주셔서 고마워요.

전설에 따르면, 바람이 시작되는 곳의 바람은 사람들에게 나아가야 할 길을 인도하고 고민을 없애준답니다.

언니는 방황할 때마다 여기로 오시죠… 그, 그래서! 저도 가끔은 여기로 와요…

여기서 눈을 감으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힘이 느껴져요.

마음의 안개도 바람에 의해 서서히 걷히죠…

모두에게 의지가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할 거예요!

이게 바로 제 생일 소원이랍니다!"

 

 

6월 27일 야에 미코

 

"어머, 꼬마야 너였구나, 보시다시피 야에 출판사에서 보낸 소설 원고를 읽던 참이었어.

영원한 하루 속에 갇힌 주인공이 매일 같은 일과를 반복하면서 루프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는다는 줄거리야…

제법 흥미로운 소재지? 큰 인기를 끌 거 같아~

만약 너도 오늘이라는 하루에 갇혀서 영원히 내 생일을 축하해야 한다면,

주인공처럼 도망칠 거니? 호호호~"

 

6월 26일 라이덴 쇼군

 

"아무리 아름다운 풍경이라 할지라도, 영원 앞에서는 반짝이는 찰나일 뿐.

그래도 나와 함께한 순간을 기억해주다니 정말 고맙구나.

참, 미코가 내 생일이라고 말했다면서?"

쇼군의 생각: 「그녀는 항상 모든 일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구나.

 

 

6월 21일 요이미야

 

"난 어렸을 때 이런 상상을 했어. 하늘이 거대한 케이크라면 공중에서 터지는 폭죽은 생일 초겠지?

그래서 이번에는 심혈을 기울여 생일 초처럼 훈훈한 폭죽을 만들어 봤어!

이 폭죽이 터질 때 소원을 빌면, 소원이 더 빨리 이루어질 거야.

헤헤, 그럼 폭죽을 터트리자——"

 

여름 여신 요이미야!

 

 

6월 16일 벤티

 

"유——후——고개를 들어 봐, 나 여깄어!

오랜만이야, 나의 용사 씨, 나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해줄 준비는 됐어?

하하… 시의 영감을 얻기 위함이냐고? 에이, 그런 표정 짓지 마.

난 그저 네 이야기를 듣고 싶은 것뿐이야, 이 이유만으로는 부족한 거야?

나는 네가 여행하면서 보고 들었던 이야기나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보다,

네가 직접 겪은 일들과 생각을 듣고 싶어.

자, 내 옆에 앉아.

잘 숙성된 사과주스가 있으니까

해가 뜰 때부터 밤하늘에 별이 가득할 때까지 이야기하기 충분할 거야."

 

 

6월 9일 리사

 

"귀염둥이, 오랜만이야. 오늘은 왜 날 찾아온 거니?

일 때문이라면 어쩌지, 오늘은 추가 근무하고 싶지 않은데.

들고 있는 꽃을 보니… 후후, 무슨 일인지 알겠어.

자, 그러면 함께 티타임을 즐겨보자."

 

 

6월 1일 페이몬

 

"와, 슬라임 풍선이 정말 많다! 다 네가 혼자서 만든 거야?

어제 수상할 정도로 날 피하더니 이런 걸 준비하고 있었구나!

정말 고마워! 내 올해 생일 소원은 앞으로도 여행자와 쭉 함께하는 거야!

응? 내 소원은 항상 이거였다고?

흥, 그게 뭐가 나빠! 내가 그렇게 변덕스러운 사람으로 보여?"

 

내 소원도 페이몬이랑 쭉 함께하는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배신하지 마ㅠㅠㅠ

 

 

6월 1일 아라타키 이토

 

"우리 아라타키파가 준비한 파티가 어때? 으리으리하지!

야시로 봉행이라 할지라도, 이렇게 으리으리한 파티는 열지 못할 거야! 하하하——

넌 우리 귀빈인 만큼 특권을 누릴 수 있지, 바로 - 음료수 우선 선택권이야!

여기 제비꽃 열매 야채즙도 있고, 벚꽃 탄산수도 있고…. 음, 아무튼 두유 빼고 다 있어!

자, 이 몸의 생일을 축하하며, 건배!"

 

 

5월 27일 피슬

 

"타오르는 장미꽃이 유야에 흐드러지니, 이 촛불이 그대와 나의 얽힌 운명을 밝히리라.

보아라, 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았도다!

이세계에서 온 여행자여, 두려워할 거 없다. 본 황녀와 함께 영광을 누리는 것을 허락하겠노라!"

(오즈) "저녁 식사에 초대하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크흠, 오즈!"

 

 

5월 21일 운근

 

"와주셔서 감사해요. 방금 전 곡은 어떠셨나요? 이따가 느낀 점을 꼭 말씀해 주세요.

여러분 덕분에 연극 솜씨가 나날이 늘고 있어요.

게다가 제가 태어난 날 특별히 와서 축하해주시다니, 최고의 무대로 여러분의 마음에 보답해야겠어요."

 

 

5월 18일 고로

 

"전에는 생일날에 생선 무조림만 있으면 정말 행복했어.

그런데 오늘 이렇게 근사한 생일 케이크를 받게 될 줄이야. 정말 고마워!

이렇게 귀엽게 생긴 케이크를 어떻게 자를까? 정말 고민되네… 음… 좋은 생각 있어?"

 

 

4월 30일 다이루크

 

"선물 고마워, 이토록 정교한 포장이라니. 고생했어.

오늘 협회에 별일 없었어. 정말 일이 없는 건지 나를 위해 시간을 내준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가볼까? 요즘 신선한 과일이 들어왔던데 마침 시도해 보고 싶은 음료 레시피가 있었거든. 한 번 맛볼래?

내게 네 의견은 항상 중요하지."

 

목부터 발끝까지 노출 1도 없는 어르신 이너가 반팔이었다니 ㄴㅇㄱ

 

 

4월 17일 소

 

"나뭇잎이 떨어져서 옷깃에 걸려 있는 걸 내가 떼냈어.

이 나뭇잎을 간직하고 싶다고? 음…

바람을 따라 떨어진 걸 굳이 간직할 필요는 없지만… 자 여기."

 

 

3월 21일 노엘

 

"청소, 꽃, 다과… 좋았어, 준비 완료! 마지막으로…

여행자님, 언제 오신 건가요? 제가 대접을 소홀히 한 건 아니죠…

이건 제게 주시는 「생일 맞춤 음료」인가요?

음… 감사해요! 우, 우선 앉으세요. 우리 천천히 이야기 나눠요."

 

 

3월 14일 화이트 데이

 

3월 14일 진

 

"어린 시절 이런 말을 들어본 적 있어. 민들레 씨가 바람 속에서 내려와 토양에 싹을 틔울 때 사람들의 소원이 이루어진대.

민들레 씨는 오늘 따뜻한 아침 바람을 타고 아주 먼 곳까지 날아갈 수 있겠지…

생일 축하하러 와줘서 고맙고, 지금까지 나를 배려하며 도와준 것도 고마워.

민들레 기사로서 모두의 소원이 이 자유로운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몬드의 안녕을 계속 지켜나갈 거야."

 

 

3월 10일 신학

 

"선법 수행은 먼저 몸과 마음을 가다듬어야 해. 이렇게 손가락 끝에 힘을 집중해봐.

이제 다음은… 음? 「생일 축하」?

…고마워. 엊그제 스승님이 오늘 누군가가 방문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는데, 이걸 말하는 거였구나.

속세와의 인연을 끊어서 생일은 더 이상 나와 상관없는 일인 줄 알았는데…

그래도 네 생일 축복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아."

 

 

3월 3일 치치

 

"풀숲에 누군가 쓰러져있길래 도움이 필요한가 해서 와봤더니… 당신이었군요.

일어날 수 있어요? 제 손을 잡으세요. 일으켜 드릴게요.

네, 저는 약초를 캐는 중이에요. 절 돕겠다구요…? 고마워요.

하지만 산길은 좀… 험해요. 채집은 제가 할 테니 당신은 바구니를 들고 계세요."

 

 

2월 29일 베넷

 

"내 생일? 아, 참… 4년에 1번 지냈지.

예전엔 아버지들만 나한테 선물을 주셨는데…

올해는 그날이 없는데도 날 위해 선물뿐만 아니라 이렇게 많은 풍선을 정성껏 준비해 주다니.

고마워, 널 알게 된 건 큰 행운이야. 앞으로의 운세도 좋아질 것 같아!

잠깐, 풍선을 고정한 줄이 왜 갑자기 끊어졌지…"

 

윤년이 아니라 2월 28일에 대신 축하를..

 

 

2월 22일 산고노미야 코코미

 

"여행자, 와타츠미섬에 돌아온 걸 환영해.

아침 일찍부터 사람들이 내 생일을 축하해 줬어. 웃으며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고맙다고 인사했지.

모두의 마음과 신뢰가 느껴져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라.

이제는 잠깐 「무대」 뒤에 숨어서 너랑 수다 떨어도 괜찮겠지?

후후… 나도 누군가에게 마음을 털어놓고 싶어 하다니."

 

 

2월 14일 밸런타인 데이

 

2월 14일 북두

 

"여, 오래 기다렸지! 지금 풍향이 돛을 올리고 항해하기 딱 좋은 걸, 흔들릴 거니까 조심해.

진작부터 너와 같이 바다에서 일몰을 보고 싶었거든.

마침 날씨도 딱 좋네. 어때, 풍경 좋지?

저녁에 배에서 밥이나 같이 먹자 선원들이 먹고 마실 걸 많이 준비했으니까, 우리 실컷 즐겨보자고!"

 

 

1월 24일 로자리아

 

"볼일 있어? 내 도움이 필요한 거면 지금 한가하긴 해.

아, 너도 내 생일을 축하하러 왔구나… 고마워.

생일 파티 준비할 필요 없다고 모두를 설득해서, 보다시피 난 지금 휴가 중이야."

 

 

1월 18일 디오나

 

"생일 휴가는 몬드 주류업을 망치는 계획에 방해될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짜증 나는 주정뱅이들을 만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니 기분 좋은걸~!

방금 채집한 꽃이 많이 남았으니, 너한테도 화환을 만들어줄게.

그, 그냥 평범한 화환이야, 다른 특별한 뜻은 없어…. 어, 어서 써 봐!"

 

 

1월 9일 토마

 

"엇! 왔구나. 휘파람을 불지도 않았는데 동물들이 몰려와서 애교 부리지 뭐야.
설마 전에 돌봐준 거에 대한 보답으로 같이 생일을 축하해 주려는 건가?
하하, 고마워! 다 같이 놀러 간다니, 생각만 해도 들뜨네."